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담 후세인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이라크 바빌론 1.jpg]] [[바빌론]]의 후세인 궁전 * 실제로 [[신전]]을 짓기도 했다. 후세인은 고대 [[신바빌로니아]]의 2대 국왕인 [[네부카드네자르 2세]]의 궁궐 유적 옆의 언덕에 위에 자신의 여름 별장을 지었는데 이에 고고학자들은 당연하게도 매우 분노했다. 이 건물을 간략하게 묘사하면 네부카드네자르를 칭송하는 고대 [[쐐기 문자]]가 새겨진 2~3피트 높이의 옛 벽돌 유적 위에는 6000만개가 넘는 모래 벽돌이 새로 올려졌고, 그 벽돌에는 '''"이라크의 수호자, 사담 후세인이 바빌론의 영광을 재현한다"'''는 문구가 새겨졌다. [[지구라트]] 모양으로 지어진 사담 후세인의 별장은 축구 경기장 5개를 합친 크기였는데, 이를 위해 마을 주민 1000여명이 강제이주를 당해야 했다. 4층 높이의 건물에는 네부카드네자르의 궁궐과 똑같이 600개의 방이 있었으며, 바닥에 깔린 대리석의 넓이만 수만㎡에 달했다. 벽의 사면에는 고대 [[바빌론]]과 [[에테멘앙키]]를 그린 벽화가 새겨졌고, 화장실에는 금으로 만든 변기가 놓였을 정도로 호화스러웠다. 하지만 이 별장은 그가 지은 수십개의 궁궐 중 하나일 뿐이고 사담 후세인은 이곳에 머문 적이 '''거의 없었다.''' 그렇게 돈을 퍼붓고도 말이다. 이 건물은 말 그대로 그가 바빌론 왕의 반열에 오른 것처럼 포장하기 위한 치적용 궁궐을 짓는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물론 이 건물 짓기 위해 수많은 이라크인들이 그 모든 것들을 뒤집어 썼다. * 이라크 전쟁 당시 그의 현상금은 자그마치 한화로 '''250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미군 특수부대에 체포돼서 아무도 250억을 받지 못했다. * 후세인 처형 직후 2007년 1월까지 전세계에서 그의 교수형을 모방하다 죽은 어린이가 속출하기도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771|했는데,]] 2007년 1월 9일 기준으로 사망자는 [[http://www.nocutnews.co.kr/news/233097|12명에 달했다.]] * [[사자]]나 여러 동물들을 애완동물로 키웠다. 그리고 후세인 몰락과 같이 이 동물들은 총살당하거나 동물원으로 끌려가 굶어죽는 비참한 최후를 당했다. * 유튜브에서 걸프전을 비롯한 사담 후세인을 다룬 컨텐츠들을 보면 어째서인지 사담 후세인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노딱을 받는다면서, 후세인을 '그 사람' 정도로 돌려서 언급하고 있다. * 소녀시대의 [[써니(소녀시대)|써니]]가 '''극도로 증오한다.''' 어릴 때 가족이 쿠웨이트로 이주했다가 걸프전을 겪고 대한민국으로 귀국했는데, 유아기 시절의 일이지만 이 때의 경험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폭죽 소리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한다. * [[이라크 전쟁]] 직후 미국은 '[[틀:Iraq Most wanted playing cards|이라크 수배 카드]]'를 대중에 배포했는데, 이에 사담 후세인을 비롯한 다수의 바트당 인사들의 수감수였던 한 미국 군인은 이 수배 카드에 수배된 당사자들의 사인을 모으기도 했다고 한다. 이때 사담 후세인은 자신의 얼굴이 담긴 스페이드 카드에 붉은 잉크로 '승리자'란 서명을 했다고 한다. * 차를 좋아했는지 그의 집에서 [[부가티]], [[링컨]], [[캐딜락]], [[벤틀리]], [[벤츠]], [[애스턴 마틴]], [[롤스로이스]] 같은 고가의 최고급 차량들이 발견되었다. * [[이오시프 스탈린]]을 매우 존경해서 그를 롤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콧수염]] 때문인지 외모도 묘하게 닮았다. * 말년의 치명적인 말실수 때문에 [[오사마 빈 라덴]]같은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과 자주 엮이거나 [[ISIL]]의 준동을 두고 사담의 복수라고 자주 일컬어지지만, [[아랍 사회주의]] 계열 독재자가 다 그렇듯이 후세인 본인도 딱히 [[이슬람 극단주의]]적인 성향은 아니었다. 정치에 [[이슬람교]]를 자주 이용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정치적으로만 그랬지 본인이 특별히 극단주의적인 성향을 띄거나 하지는 않았다. 또한 [[ISIL]]같은 경우는 사담 후세인 시절에는 탄압받다가 사담이 죽고 나서야 겨우 세상 밖으로 나온 존재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담의 적에 가까운 부류들이다. 이는 비슷한 오해를 받는 [[무아마르 카다피]]도 마찬가지다.[* 무아마르 카다피가 지원한 세력들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아닌 좌익 [[적색테러]] 세력들이나 민족주의 테러 세력들이 훨씬 많았다.] 오히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리스트들을 양성하여 본인 수족으로 잘 써먹은 독재자는 [[오마르 알바시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